연예인/드라마 2020. 2. 21. 15:00
연예인/드라마 2020. 2. 21. 14:46
"가게 이름도 문제야, 촌스럽잖아 이태원에 어울리지도 않고. 왜 그렇게 지었데?" 내 인생은 좀....써. 너무 씁쓸해 밤엔 잠도 잘 안와. 그립고 외롭고.. 화가나서 덕분에 이 일은 적성에 맞지. 별 이유 없어. 그냥... 조금만 더 쓰린 밤이.. 내 삶이 달달했음 좋겠어. 나는 지금 하나도 안 취했다. 추하게 뻗은 밤톨머리 남자. 잘생겨 보인다. 곤란하다. 쓸쓸하다는 이 남자의 밤이 달달했으면 좋겠다. 이 남자의 삶을 달달하게 해주고 싶다. 나의 이 마음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바보같은 짓거리 이 충동이 억제가 되지 않아. 좋아한다.